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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부산역서 대규모 탄핵 반대 집회···전한길 "尹, 야당 폭압으로 억울하게 누명 써임정남
2025-02-03
......부산 지역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씨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국민을 일깨우는 계몽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일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는 개신교계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하는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전씨는 "궂은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모두가 모였다"며 "우리의 대통령께서는 야당의 폭압적이고 비합법적인 방법으로 탄핵당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구치소에 갇혀 있는데 우리가 이 정도는 견딜 수 있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계엄으로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와 29차례의 탄핵, 일방적인 예산 삭감으로 행정부를 마비시킨 야당의 실체를 전 국민이 알아버렸다"며 "언론의 편파보도, 헌법재판소의 실체까지 알게 된 계몽령"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보도본부 핫라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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