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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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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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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협 유감 [우유]임정남 2022-02-25
첨부 파일:  

실협 유감   [우유]

 

요사이 나는 신문 보기가 두렵다
또 인터냇 보기도 두렵다
왜냐 하면 근래에 실협에 대하여
공격성 글이 많아진 느낌이들고
그때마다 가슴이 답답 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이제 실협에는 여러가지 과제가 있지만
무엇보다 제일 큰 과제는 뭐니뭐니 해도
밀크 딜 일것이다
그런데 실협의 최대 숙원인 밀크딜이 시원스래
플리지 않고 때때로 꼬이는 것만같아
내가슴을 조인다
일부회원은 밀크가 바뀌면 손님이 줄까 걱정
하지만 밀크을 바꾼지 3달이 넘어도 아직
한명도 불평하는 손님이 없었기에 안심을 해도
됄것같은데 일부회원은 넬슨을 거래하다
실협에서 거래하니까 다른 밀크로 갔다니
어인 일일까

내가 실협회원으로 27년을 지내 오는동안 보고
느낀점이 많고 회원 여러분에게 제일 하고픈
이야기는 밀크문제다
실협의 의미는 하나하나의 힘을 뫃아 큰힘을 길러
권익을 찿으려는 것이요
실혐의 위상을 세워 우리 민족의 궁지를 새우는 것이다
그런데 3000여의 회원을 거느리고 메트로에 1000여의
회원이 있음에도
' 우리는 실협이 아니라도 바쁘니 실협과 거래할
의사가 없다 " 고 실협과의 밀크거래를 거절했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나는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느꼈는지
그리고 얼마나 서글프고 부끄러웠는지
그러면 어째서 우리는 그러한 푸대접을 받아야 했는가?
그것은 우리가 뭉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뭉치면 그힘은 정말 어마어마 한것인데 감이 그런 소릴
듣다니 나는 늘 그것이 분하고 원통 스러웠다

이제 우리에게 우리의 서러움을 벗고 우리의 위상을 돼찾을
기회가 왔다
회원여러분
그리고 지도자 여러분
이번 밀크딜에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머리숙여
부탁 드립니다
그리하여 당당하고 자랑스런 우리 실협을 만들어 주십시요
끝으로 사업의 번영과 행운을 빕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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