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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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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으며 08임정남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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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새해 출발 / 임 정남

 

새해를 맞이 햇습니다

새해 첫 날입니다

새해 첫날은 한인회 신년하례로 출발을 시작 합니다

이날은 많은 교민들이 모여 덕담을 나누며 우정을 다지는 날입니다

그래서 새해 첫날은 반가움이 넘처 납니다 오랜 지인들을 만나볼수 있기때문입니다

새해첫날은 또 즐거움이 넘처 납니다 지인들과 얘기를 나누다 보면 신이나고 웃음꽃이

피어 납니다

새해 첫날은 행복이 넘처 납니다

지인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또 남모르는 이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그분들의 사랑을 느끼며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새해 첫날은 보람이 넘처 납니다

한인회는 주차장이 부족하여 정리를 하지 않으면 혼란을 가저옵니다

그래서 저는 늘 한인회행사에서는 주차정리를 합니다 주차정리를 무사이 끝났을 때 난 늘

안도와 함께 기쁨과 보람이 넘처납니다

이렇듯 반가움과 기쁨과 보람이 넘치는 새해 첫날을 보내고 나면 한해가 훌륭하게 보내지리란

회망이 가슴을 부풀게 합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작년한해는 정말로 행복한 한해엿습니다

행복할뿐아니라 내 인생에 있어서 제일 행복한 해 였다고 생각 합니다

작년1월에는 신문사의 부탁으로 28년만에 신문배달이란 직책을 맡아 50년전의 신문배달을

상기 시켯고 5월에는 15년의 한인회 이사직을 사퇴하고 2년만에 이사로 복직하여 감희가

새로웠고 6월에는 한인회 꽃밭에 꽃을심고 가꾸어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8월에는 내 브로그

방문기록이 만명을 이루는 순간의 짜릿한 감격의 맛을 보았고 8월 25일은 손자의 ?을 멋지게

치루고 9월에는 사위 덕분에 쾌백으로 일주일동안 여행하는 큰 추억이 있었으며 9월5일에는

한국식품 쏜힐점에 일을 하기시작하여 즐겁고 신나는 나의 일과가 시작 되었고 10월에는

노년회 워커톤에 탈춤으로 15년째 참가하여 보람이 넘첬고 10월21일에는 어머니의 별세가

있었으나 장례도 무사히 치르고 삼오제도 무사히 치르고 49제도 성대히 치루어 많은 감동을

주었고 11월 30일에는 탈북여성으로 변장하여 탈북자강제북송 중지를 호소하고 12월 22일에는

산타로 분장하여 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 역할을 하였으며 이밖에도 신니어 골프대회

행사를 무사히 치뤘던일 100여일동안 손자 돌보던일 그동안 꿈꾸던 나의 카페를 만든일

토론토공원에 무궁화 동산을 꾸미던일 딸과 사위에게 고마움의 꽃다발을 주던일 등등 작년한해는

정말로 풍성한 한해 였습니다 이모든 것들이 어찌보면 대수로운 일들이 아닐지 모릅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얼마나 소중한 순간들인지 모릅니다

물론 그동안 마음이 아프고 시련이 없었던건 아닙니다 그러나 그러한 시련과 아픔은 나의 행복에

가리어 내가슴에 파고들 여지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행복하고 이세상에서

제일행복한 인간이 된 것은 바로 이웃의 사랑임을 느낄 때 나는 정말 이세상 모든이들이 얼마나

고마웁게 여겨지는지 모릅니다

내 짧은글로 그동안의 느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것이 안타까웁긴합니다만 기회 있는대로

나만의 글로 만들려 합니다 이제 새로운 2008년도를 맞이하여 나는 또새로운 기대에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이제오는6월 치뤄질 신니어 골프대회 새로이 오픈한 나의 카페 처음출발하는

어린이 교사 나의 꿈은 마냥 풍선이 되어 터질것만

 

같읍니다 2008년새해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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