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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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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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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을 키우며임정남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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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꽃 난

 

오랜 세월이 흐른예기지만

김 영삼 대통령 시절에 대통령과 함께

난을 애끼시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던때가

있었읍니다

그때 저는 난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저

무척 귀한 꽃으로만 생각 했었읍니다

그런데 작년에 친지로 부터 한구루의 난을

선물로 받아 기르기 시작 했읍니다

처음에는 별로 느끼지 못했으나 다른 꽃보다

비싸기에 좋은 꽃이라 여길정도 였읍니다

그런데 가만이 보니까 놀라운 점이 발견

돼었읍니다

다른 꽃들은 하루만 피고 지고 길어야 몇일

인데 난은 그렇지가 않앗읍니다

가만이 어림잡아도 3달은 가는것이 었읍니다

저는 너무나 신기해서 관찰을 하기로 했읍니다

그래서 새로 꽃이 피는날  그날을 정확히 하기

위하여 살짝 기록을 해 두었읍니다

바로 그날이 1월 22일 이었읍니다

그 이후로 저는 매일매일 그 곷을 관찰하기 시작

했읍니다

그런데 참 신기한 일이었읍니다

매일 매일 봐도 꽃이 신선하고 변함이 없는 것이

었읍니다

그렇게 매일 매일 바라보는 꽃이 오늘도 변함없이

신선함을 주고 있는 그 꽃 난 오늘이 7월22일

꼭 꽃이 핀지 6개월이 돼는 날입니다

앞으로도 언제까지 피어 있을런지 하도 신기 하기에

......................................................................................

어제 일이 있어 [집사람이 부르는 바람에] 마무리 못한글을

이어 갑니다

...........

여러분과 함께 감상을 하고저 글을 올려 보았읍니다

우리뒷뜰에는 요사이 무궁화 꽃이 매일 피고 있읍니다

그런데 무궁화는 아침에 반짝피고는 오후에는 벌써

시들해서 볼품이 없어 집니다

그것을 보면서 왜 저런꽃을 한국의 국화로 했을까 ?

생각을 해 보면서 더욱 난이 위대해 보이고 더욱 사랑

이 깊어 감을 느낌니다

언제까지 저 꽃이 갈런지 여러분과 함께 지켜 보면서

저꽃이 지는날 다시 전해 드리겠읍니다

좋은글 가족 여러분 더운계절에 몸건강하시고  다시

뵙는날까지 안녕을 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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