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또는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계정 찾기 다시 시도
( 오늘 방문자 수: 683,  총 방문자 수: 278,063 )
나의 홈페지 영원한 미소는 나의 인생을 돌아보고 정리하여 만드는 새로운 인터냇 자서전 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B
jungnam
수필 ( 전체 게시글 수: 116 )
jungnam
8779
말띠의 소망임정남 2022-03-02
첨부 파일:  
 
  • 말띠의 소망
  •  
  • 여는 글 나는 매년 연말 전후를 하여 한 해를 돌아 보고 새해를 다짐하는 글을
  • 쓰곤 했습니다
  • 그러다 작년 그러니까 2012년에 쓰질 못해 얼마나 후회와 아쉬웠는지 모릅니다
  • 그런데 2013년도 해가 바뀌고 1월도 며칠 남지 않으니 마음이 조급해 지고
  • 있습니다
  • 마음은 간절한데 더군다나 올해는 말띠라는데 말띠라서 써야 할 의미가 있을 뿐
  • 더러 더군다나 이제 내 나이 73세 다음 말띠 해는 85세가 되는 해를 생각하니
  •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남자 83세라고 하니 어쩌면 다음 말띠 해를 못 볼 수
  • 있다는 생각에 이르러 더욱 가슴이 뭉클해지고 써야겠다는 의지를 굳혀 봅니다
  • 작년 한해는 나의 인생에 있어 최고의 해 라고 할 수 있는 뜻 깊은 해요 보람찬
  • 해로서 감격적인 해였습니다
  • 무궁화 단지를 만들어 무궁화 사랑 모임이 생긴 이후 최대의 많은 800구루에
  • 가까운 무궁화를 심었고 제4의 무궁화 동산이 얼스코트 공원에 만들어 졌으며
  • 캐나다 한국전 참전에 회생한 516명을 기리는 추모 무궁화 동산을 만들었고
  • 6 25을 맞아 기념식을 거행 하고 젬스 가든 무궁화 동산에서 제3회 현충일
  • 행사를 치르고 한인회 꽃밭을 꾸미고 유츄브를 개설하고 동영상을 올리기
  • 시작하고 무궁화 우수정원을 뽑아 상품을 전달하고 이외에도 집사람과 결혼50주
  • 년이 되는 해요 막내 손자 준혁이의 돌이 있는 해요 또한 인터냇 활동으로
  • 방문자기록이 50만을 훌쩍 넘은 해로 정말 멋진 해였습니다
  • 특히나 516구루의 무궁화를 심어 추모 무궁화 동산을 만든 일은 내 일생에
  • 최대의 작품이라 할 수 잇는 일로서 이는 캐나다에 대한 감사의 표시요 한
  • 카 우정의 다리 역할을 하는 일로서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이루어 저
  • 영광스럽기 그지 없고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날 추모 동산을
  • 만들고 추모동산의 중앙에 서 있을 때 갑자기 숨이 멎을 듯 복 받치고 눈물이
  • 확 쏘다 질 때 와 처음 연꽃이 피는 것을 보고 그 순간의 감동을 잊을 수
  • 없습니다
  • 이제 정말 말띠 해가 몇 시간 남지 않게 다가 왔습니다 내일이 구정입니다
  • 지난 신정에 한인회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
  • 캐나다 무궁화 사랑모임에 대하여 글을 올렷지요 ; 하는 덕담을 지인으로부터
  • 들었을 때 얼마나 신이 났던지 그리고 10일 전에는 지인의 도움으로 오랫동안
  • 꿈 꾸던 나의 수필 영문 번역을 하게 되어 얼마나 기뻤던지 그 뿐만이 아니라
  • 중국어와 불란서 어로도 번역이 되어 그 기쁨과 희망은 말로 다 할 수 업습니다
  • 이재 나의 소망은 무엇 보다 첫째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불순 인사와 단체들을
  • 정리하여 나라 안정을 이루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간소한 영문 수필집과
  • 무궁화 화접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고 추모 무궁화 동산에 추모 탑이 새워 지기를
  • 바라고 무궁화 사랑모임 홈 패지를 만들고 침체된 무궁화 사랑모임이 새롭게 태 어
  • 나기를 바라고 베스트 무궁화 정원을 찾아 시상을 해 주고 현충일 행사에는 적어도
  • 516명 이상이 참여 해 주기를 바라고 이번 겨울이 추운데 무궁화가 얼어 죽지
  • 않기를 바라고 마지막으로 한국을 다녀 온지 10년이 넘어 앞으로 더 어렵기 전에
  • 한국을 다녀 왔으면 합니다
  • 어제가 있어 오늘이 있기에 오늘이 소중하고 오늘이 있기에 내일이 있어 오늘이
  • 귀중한 날이기에 오늘의 소망이 이루어 지도록 후회 없는 내일이 되도록 열심히 살아
  • 가도록 최선을 기우리 고자 합니다 2014 년 말띠 해를 맞으며
  • 음력 정월 초하루 아침에 대성 임 정남
     
149956